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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국내여행

경기도 아이와 갈만한 곳 서울 근교 나들이 자연생태체험 남양주 소소리농장

by raenavely 2025. 5. 25.
소소리농장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고래산로 647-14
매일 09:00-18:00
031-576-4816

 

 


아이와갈만한곳

체험목장추천

남양주체험교육

'소소리농장'

@raenavely


 

 

소소리농장 : 네이버 블로그

남양주 친환경체험교육 소소리농장입니다^^ 문의는 카톡으로 카톡ID : 소소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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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다녀온

남양주 체험농장

'소소리농장'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5월 주말,

형아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남양주 체험농장

'소소리농장'

소소리농장의 자연생태체험은

매주 주말에 이루어지고

5~6월 일자별

체험 내용이 다르니

아래

소소리농장 블로그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면 됩니다.

↓↓↓↓

 

 

2025년 소소리농장, 자연 생태 체험 안내 및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남양주 친환경체험교육 소소리농장입니다! 올해 계절별마다 진행되는 자연생태체험을 진행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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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문한 날의 체험은

아래 내용의 체험 일정이었다.

 


2025년 소소리농장 자연생태체험


5월 10일(토) ~ 11일(일)
5월 17일(토) ~ 18일(일)
5월 24일(토) ~ 25일(일)

▶️ 오전 11시 : 꽃두부만들기(시식) + 올챙이 관찰(잡아보고 살려주기)+ 유산양 먹이주기 + 자연탐험열차
아이(3만5천원), 성인(2만5천원)

 

 

 

체험은 아이들 단독체험 불가

1가구당 1보호자 체험 필수

이외 인원은 방문비 또는 체험 중 선택

방문비 : 12개월 이상 1인 1회 1만5천원

※ 체험미신청자는 동행,참관,참여가

불가능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다녀와 보니 미취학 아동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1보호자 체험 필수 원칙이 있는 듯했다.

체험은 1시간-1시간 반으로 끝나지만

마감시간까지 자유롭게

보내다가 가면 되는 곳이라

장점인 듯!

 

 

 

 

네비 찍고 근처까지 오면

소소리 안내판이 있어서

화살표 방향 따라가면 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신다.

 

 

 

 

푸릇푸릇 한 자연이랑

풀냄새 폴폴

한쪽에 계곡이 있어서

놀기도 좋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당일엔 비가 안 왔지만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바닥이 칠퍽해서 아쉬웠다.

(장화 필수!!)

 

 

 

계곡 앞 돗자리를 펼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다들 이쪽에다가 돗자리 펴고

의자 펴고 세팅해놓았는데,

우리는 조금 있다 보니

개미가 너무너무 많아서

건너편 잔디 쪽으로 이동했다.

확실히 계곡 가까이라 벌레가 더 많은 편인 듯!

개미나 벌레가 싫다면,

계곡 쪽보다는 반대편 평상 쪽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정말 개미, 벌레는 많아요....)

 

 

 

 

자연 생태체험 소소리농장은

11시가 체험 시작이지만,

11시 10분쯤 체험이 시작되고

오늘 체험온 아이들이 모두 모였다.

보니까 90%

미취학 아동들이었고

초등학생은 우리밖에 없는 듯?

티비 출연 많이 하신 사장님께서

농장 소개와 함께

주전자에서 뱀을 꺼내서 보여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쇼도 아니고

주전자에서 뭐가 나오나 했다

어린아이들은 겁 없이 뱀 만져보기도 하고

어째 초딩이들만 무서워하는 듯

ㅋㅋㅋ

 

 

 

꽃두부만들기 체험

 

 

 

 

꽃두부 체험은

한 번에 다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간중간마다

진행할 때 불러주신다.

처음에 갈은 콩을 넣어보는 것도

체험하고

다 끓은 콩을 틀에 넣는 체험도 하고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주면서 보여주는

체험이다.

 

 

 

 

식용꽃으로 장식해서

꽃두부라고 한 듯.

 

 

 

 

마지막으로 무거운 맷돌로

올려주고 기다려 주면 된다.

두부가 완성되면

나중에 불러주시는데,

 

 

 

 

먹을 만큼

가져갈 수 있게 나눠주신다.

방금 만든 거라 진짜 꿀맛!

아이들도 잘 먹었다.

 

 

 

전날 비로

계곡물도 불어있는 상태.

여름에 와서 놀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

 

 

 

공간이 넓고

숲에 둘러쌓여 있어서

공기 좋고 힐링하기 좋음

 

 

​자연탐험열차

 

 

깡통 열차를 타고 한 바퀴 주변을 도는

자연탐험열차

 

소소리농장의 마스코트

'지축이'

천방지축이라 지축이라 불렸다는데

동물농장,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슈퍼스타

몸무게 1t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크다.

 

 

 

 

열차가 꽤 덜컹거리는데

전날 비로

땅에 고인 물이 많아서

옷이 튀길 수 있음 주의!!

 

 

 

염소 먹이 체험이 뭔가 했더니

들판에서

풀을 꺾어서

하나씩 나눠주심

ㅋㅋㅋㅋㅋ

 

 

 

열차 내려서 먹이주러

출동!!

 

 

유산양 먹이주기

 

 

 

 

 

 

유산양먹이주기인데

사실 유산양은 한 마리뿐!

(체험이라고 하기엔 미약한 느낌)

근데 엄청 먹을 걸 밝히는지

풀만 들고 있으면

접근한다

근데 또 땅에 떨어진 거는 안 먹는 아이

ㅋㅋ

 

 

 

 

올챙이관찰(잡아보고 살려주기)

 

 

 

 

 

올챙이 관찰하기 체험이었는데

전날 비로

계곡에 붙어있던 올챙이가

떠내려갔다고 해서

새우와 다슬기 놓아주기 체험을 한다는

(???)

사장님

ㅋㅋㅋ

 

 

 

계곡에 내려가서

올챙이 대신 새우와 다슬기를

들고 오심

뜰채에 한 마리씩 나눠주고

계곡에 놔주라고...

ㅎㅎㅎ

 

 

 

 

올챙이가 근데 아예 없진 않아서

잘 잡는 이모가

아이들 하나씩 잡아줌

 

 

 

 

 

 

올챙이 4마리 하나씩 잡아들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가볼까?

 

 

 

 

취사, 음식 반입 가능한 곳이라

옆집은 라면도 끓이고 고기도 구워 먹더라는

ㅋㅋ

우리는 싸온 김밥이랑

샌드위치, 과자 먹고

휴식!

이쯤 되면 체험은 다 끝나가고

자유롭게 시간 보내다가 가면 된다.

 

 

 

 

 

자연 속에서 잘 노는

아이들 보니까

또 좋네!

 

 

 

 

지축이가 끌어주는 달구지 체험은

지축이 컨디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현장 신청인데,

1인당 8천 원이라고 한다.

미취학 아동들이 대부분 참여를 많이

하는 편이고

지축이를 위해 취학 아동들은 체험하지

않음

ㅋㅋㅋ

 

 

 

 

실제 체험에 비해 체험비가 조금 비싼

느낌이 많이 들지만

계곡도 있고

경치도 좋고

음식 반입, 취사도 되고

서울에서 가까운 장점이 최고인 듯!

대신 벌레랑 개미는 정말 많다.

돗자리보다는

캠핑 테이블, 캠핑의자 필수!!!!

(개미 때문에 바닥에 앉을 수 없음)

미취학아동은 체험 위주로,

초등학생은

체험 없이 입장료만 내고

계곡에서 놀고먹고 쉬고 해도

좋을 곳

'소소리농장'이었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아이와 체험할만한 곳을 찾는다면,

체험과 계곡 자연이 어우러진 곳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