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카페 추천 : 세종 카페 신상 베이커리카페 카페 노호

카페 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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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부강면 금강자전거길 13020
매일 10:00-20:00
19:00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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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카페

세종대형카페

세종베이커리카페

​

'카페 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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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na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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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새로 생긴 지 얼마 안된

신상 베이커리 카페

'카페 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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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소문이 나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

​

다녀온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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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호는

세종 노호리에 새롭게 오픈한

300평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금강의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카페 노호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빵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아침, 갓 구운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보이며,

그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금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커피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테라스와 야외 좌석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방문객들의 편안한 이용을 돕습니다.

카페 노호에서 특별한 하루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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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노호리에 새로 생긴

'카페 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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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대전, 청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지역에서든

접근성이 좋은 위치인데

​

우연히 SNS에서 보고선

나중에 세종 갈 때 가봐야지 하고 저장해뒀는데

​

 주말

대전에 오기 전 세종에 들렸을 때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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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일단 주차장이 크고 넓어서

주차는 걱정 없어 보이고

주차안내해 주시는 분이 두 분이나 계시는데

친절하고 섬세하게 안내를 해주시는 편이라

첫 방문부터 이미지가 좋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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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같은 느낌의 외관에

꽤 규모가 큰 편이라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고요.

 

 

 

 

 

1층 카페, 베이커리

2층 카페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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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서면

가운데 넓은 공간이 있는데

왠지 여름쯤 되면 물을 채워둘 것 같은 느낌이었다.

 

 

 

 

 

 

 

1층도 꽤 규모가 커서

테이블도 많고

좌석도 많은데

주말이라 그런지 거의 만석!

​

강이 보이는 창가 쪽이 제일 인기가 많아 보였다.

 

 

 

 

 

 

 

카운터 옆쪽으로

2,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계단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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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메뉴판을 한번 살펴볼까요?

 

 

 

 

 

 

프리미엄 티 메뉴가 따로 있고

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류, 에이드, 스무디,

밀크티, 레몬티 등의 메뉴가 있는데

평균 7천 원대의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다.

​

대전이어도

음료값은 서울 못지않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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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로

판단 슈페너, 코코넛 라떼, 티에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빵들

​

빵 종류가 꽤 다양하고 많았는데

소금빵, 크로와상, 베이글,

팥빵, 치아바타, 몽블랑 등등

​

정말 다양했다.

 

 

 

 

 

 

 

시간대마다 나오는 빵이 조금씩 달라서

나갈 때 보니 새로운 빵도

계속 나오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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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빵 종류 외에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등

케이크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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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셀프존에

빵을 데울 수 있게 오븐이 준비되어 있고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게

봉투, 비닐 등을 준비해두어

편리했다.

 

 

 

 

 

2층은 완전 만석이어서

사진도 못 찍었다는

 

 

 

 

 

카페 노호 시그니처 메뉴들!

사진으로 보니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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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 라테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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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었고

라테 아트도 예쁘게 올려주심!

 

운 좋게 1층 강뷰 자리에 앉아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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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는데

햇살 좋고

따뜻한 날에 오면

좋을 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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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층에서 테라스로 나오면

있는 포토존 느낌의 공간

​

여기서 사진 찍어도

멋있다는

ㅎㅎ

 

 

 

 

 

 

 

근데

바로 옆은 시멘트 공장이라는 점

ㅋㅋㅋ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카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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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창가 자리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으로

나오면

 

 

 

 

 

 

노호라고 쓰여있는 조형물과

멋진 강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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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도 좋고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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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안 남길 수없쥬?

뒷모습이 젤 좋을 나이라 슬프지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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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에서

가고 싶었던 카페

도장 깨기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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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신상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다면,

대전 근처 금강 뷰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