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가볼만한 곳 베이커리 카페 찐빵 맛집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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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76
매일 10:00-19:00
18:50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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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맛집

부안찐빵맛집

부안찐빵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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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지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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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na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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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부안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이지 않을까 싶은

'슬지제빵소'

다녀온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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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농촌 지역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전세계, 전국 유일

25년 전통 찐빵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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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지제빵소는

우리밀,우리쌀,우리팥으로

정직하게 만듭니다.

​

청년들과 함께하는 슬지제빵소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상생_성장합니다.

​

농업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꿈꿉니다.

슬지제빵소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서는

농업성장과 나눔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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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해서

처음 스위트파크 생겼을 때

이름을 많이 들어봤던 슬지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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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소노벨 가는 길에

저기 왜 사람이 많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부안베이커리카페

슬지제빵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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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인줄은 알았지만

여행계획을 짤 때 찾아둔 곳은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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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집으로 가기 전에

점심먹은 곳에서 멀지 않아서

가보기로 결정하고 다녀왔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주차부터 걱정했었는데

주차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셨고

또 운이 좋게

빠지는 차가 있어서

바로 카페 앞에 주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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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의 마지막 날도

오전엔 비가 좀 오더니

집에 갈때쯤되니 날이 화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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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부도 예쁘게 꾸며놓고

건물도 예쁘고 컸는데

옆쪽에 더 증축하는 지 공사도 진행중이었다.

 

 

 

카페 내부로 이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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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좌측으로 계단형식의 테이블이 있고

우측에 바로

빵진열대와 함께 계산대가 나온다.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어서

눈치껏 줄서서 빵을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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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메뉴인

탕종찐식빵부터

 

 

 

 

호두팥크림치즈, 마카다미아,

제주쑥떡 등등

다양한 찐빵들이 있었다.

 

 

 

 

 

곰소소금찐빵이 시그니처인데

처음 도착했을 때는

없었고

12시에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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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크림이 들어간 찐빵류는

반대쪽에 있었는데

​

상하목장우유크림, 초코크림, 크림치즈 등

종류가 다양했다.

 

 

 

다시 줄 안설 사람처럼

한번에 많이 구매

ㅋㅋㅋ

​

집에 가져갈 용으로도

한 집당 두개씩 골라봤다.

 

 

 

찐빵포장에 대한 안내도

줄서는 동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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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베리커리카페

슬지제빵소의

음료메뉴를 보면

커피 외에도 라떼류, 에이드, 차 등이 있었고

스팀번도 판매하고 있어서

먹고 갈 용으로

음료와 함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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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으로 고른 빵들은

귀여운 캐릭터의 종이봉투에 넣어서

끈을 묶어서

전달해주신다.

 

 

 

귀엽게 포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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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입구 반대편쪽 문으로 나가면

야외 좌석과

실내 좌석이 있는 또다른 건물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스팀찜빵과, 구운 아이스크림 찐빵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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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찐빵은 가장 기본 팥이 들어간 찐빵인데,

빵도 부드럽고

팥도 맛있었다.

사실 찐빵이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확실히 맛있음...

 

 

 

 

 

먹다가 언니랑 야외에서 사진찍고

있다가

사람들이 또 웅성웅성 하는 느낌이길래

빵이 있는 본관으로 들어갔더니

소금찐빵이 나온 것!!

그래서 제빨리 줄을 서서

구매완료

ㅎㅎㅎ

​

1인2개 제한이라 우리는 4개를 구매했고

바로 먹어봤는데

​

소금찐빵이지만,

소금의짠맛이 적절하게 나면서도

부드럽고,

소금빵과는 다른 맛인데

색다른 맛이고 또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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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은 노키즈존이고,

루프탑에도 좌석이 꽤 있는 편이다.

 

 

 

 

그리고

또 다른 건물에 있는

편집샵 &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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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지제빵소 캐릭터 굿즈들과

다양한 지역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

베이커리지만

소품샵도 옆에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그리고 소품샵 건물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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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는

슬지제빵소의 역사와

각종 상패,메달들

​

어떤 일들을 해왔고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대한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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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이웃돕기 사랑 실천,

후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인

부안 베이커리 카페

슬지제빵소

 

 

 

 

 

 

2층도 마찬가지로

소품샵으로 꾸며져있는데

엔틱하면서도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찍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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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곰소염전

​

염전은 또 처음 보는 듯.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

지금은 딸이 대표로 있는데

​

젊은 대표가 있는 만큼

브랜딩 자체가

요즘 세대에 맞는 트랜디한 느낌이고

​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면서

트랜드를 놓치지 않는

전형적인 전통과 현대를 잘 풀어 낸

기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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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도 맛있고,

카페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부안여행에 오신다면

​

부안베이커리카페

슬지제빵소

 

 

 

 

 

부안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다면,

맛있는 찐빵이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여기,